닛산과 미쓰비시, 차세대 경차 공동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5-10-18 19:06:14 |
본문
닛산과 미쓰비시가 차세대 경차를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는 이미 경차를 공유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닛산은 이전보다 개발과 테스트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새 전기차도 포함돼 있다.
아직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미쓰비시의 미즈시마 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라는 소식은 발표된바 있다. 두 회사는 이미 NMKV라는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많은 차가 생산된다. 차기 닛산 데이즈와 미쓰비시 eK 왜건도 미즈미사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올해 9월로 NMKV의 누적 생산 대수는 50만대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