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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생산 위한 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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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04 1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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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2023년까지 미시간주에 위치한 플랫 록 조립공장(Flat Rock Assembly Plant)에 8억 5,000만 달러(약 9,660억 원)를 투자, 전기차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포드의 글로벌 사업부 사장 조 하인리히(Joe Hinrichs)는 공장 투자 건과 관련해 "전기차 시장의 뚜렷한 성장 추세를 고려했을 때 생산 라인을 확충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포드는 미시간 남동부에 새로운 자율주행차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첫 자율주행차를 개발, 상용화해 이르면 2021년 출시할 계획이다. 조 하인리히는 “포드의 강점인 대량 생산과 자율주행차 제조 시설만이 가질 수 있는 유연함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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