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컬리넌은 최종 주행 테스트 중으로 티저이미지는 사막에서의 테스트 모습을 담고 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안정성, 쾌적성과 함께 험로 주파성도 함께 추구한 차량이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도 뻬놓을 수 없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5년 남아프리카  마갈리스버그 산맥에 위치한 광산에서 발견된 역사상 가장 크고 희귀한 ‘컬리넌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배경으로 정해졌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Torsten Müller-Ötvös) 는 “컬리넌은 롤스로이스 역사상 사륜구동 시스템과 럭셔리를 결합한 최초의 모델”이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또 하나의 롤스로이스는 지금까지 통용되어 왔던 럭셔리의 기준을 재정립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