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중국 상하이에 연구개발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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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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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4 09:3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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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와닛산자동차가 2019년 4월 12일, 중국 상하이에 세 번째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AIL-SH(Alliance Innovation Lab Shanghai)라는 이름의 합작회사다. 르노닛산얼라이언스는 미국 실리콘벨리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도 연구개발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두 회사가 50%씩 출자해 설립한 연구개발센터에서는 커넥티드카와전동화차, 자율주행차에 관한 기술을 개발한다.
르노닛산미쓰비시얼라이언스는 2022 12개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하고 40개이상의 모델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전체 판매 모델의 90% 이상에 커넥티드 기술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르노의 배터리 전기차 K-ZE conce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