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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라이프치히 공장 누계 생산 300만대 돌파-녹색에너지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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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1 14: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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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21년 3월 19일,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의 누계 생산대수가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05년 3시리즈 세단의 생산을 시작한지 16년만으로 그 중 20만대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 i3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다양한 모델을 거쳐 지금은 1시리즈와 2시리즈, 미니 컨트리맨 등을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프치히 공장의 상산용량은 첫 해 5만 4,000대였으나 현재 35만대로 늘었다. 

무엇보다 라이프치히 공장은 재생 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력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왓으며 2013 년부터 BMW i3의 생산은 공장 부지에 있는 4 개의 풍력 터빈의 녹색 에너지로 구동됐다. 이는 BMW 그룹의 첫 번째 완전 전기 모델은 첫날부터 현지에서 공급된 녹색 에너지로 생산됐다. 

BMW는 2030 년까지 생산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2006 년에 비해 80 % 줄일 계획이다. BMW의 비전은 화석 연료를 수소로 대체하여 생산을 완전히 탈탄소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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