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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부분 변경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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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16 09: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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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2022년 6월 9일, 2023년형 알티마를 공개했다. 올 가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세대 알티마 부분 변경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앞 얼굴이다. 현행 모델보다 넓은 V-모션 그릴이 채택되어 존재감을 높였다. 닛산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표준 LED 헤드라이트는 주간 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이 통합됐다. 뒤쪽에서는 테일램프 그래픽에 변화를 주었다. 스포티한 SR등급에는 그릴에 블랙 크롬 마감으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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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서는 현행 8.0 인치 디스플레이가 12.3 인치로 커졌고 해상도도 높아졌다. 7.0인치 어드밴스드 드라이브 어시스트 디스플레이의 계기판은 질감을 높였다. NASA에서 영감을 받은 무중력 시트, 8방향 파워 조정이 가능한 가죽 시트 등을 채용했다. SR 등급은 새로운 듀얼 스티치 패브릭 디자인을 특징이다. 

 

그 외 닛산의 도어 투 도어 내비게이션 시스템, 구글 안들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가 무선으로 연결되며, 무선 스마트 폰 충전 패드 및 와이파이 핫스팟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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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2.0 리터 직렬4 기통 직분사 가솔린으로 VC(가변압축비) 터보 엔진은 SR 등급 FF 버전에 탑재된다. 최대출력 248hp, 최대토크 37.7kgm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이전 세대에서 사용 된 3.5 리터 V6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을 대체하는 것으로 세계 최초의 가변 압축비 엔진이다. 압축비는 8:1(고성능)에서 14:1(고효율)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주행 상황에 따른 엔진의 제어 로직은 자동으로 최적의 압축비를 선택한다. 이 기술은 또한 연료 소비 및 배기가스의 현저한 감소, 소음 및 진동 수준 감소 등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여 기존 엔진보다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이다.

 

2023 년형 모델에는 닛산 세이프티 실드 360이 모든 모델에 표준으로 설정된다. 보행자 감지, 사각 지대 경고, 후방 교차 교통 경보, 차선 이탈 경고, 하이 빔 어시스트 및 후방 자동 제동이있는 자동 비상 제동이 포함된다.

 

그 외에도 모든 등급에 지능형 운전자 경고 기술 및 후면 도어 경고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상위 등급에는 지능형 주변보기 모니터 및 교통 표지판 인식 기능이 채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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