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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러시아에서 엔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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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2-13 0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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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러시아에서 엔진 생산

폭스바겐이 러시아에서 엔진을 생산한다. 칼루가에 연 15만개의 엔진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며 EA 211 시리즈의 1.6리터 가솔린이 중점적으로 생산된다. 본격적인 생산은 2015년부터 시작된다.

폭스바겐 그룹은 2006년 이후 러시아의 생산 라인과 신차 개발에 10억 유로를 투자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2015년까지 8억 4천만 유로를 추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칼루가의 엔진 공장에는 2억 5천만 유로가 투자된다.

폭스바겐은 2007년 11월부터 칼루가 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폭스바겐 티구안과 폴로, 스코다 옥타비아와 파비아 4개 차종이 생산되고 있으며 카즈와의 합작사에서는 스코다 예티도 생산된다. 칼루가에서는 실린더 블록과 헤드, 캠샤프트 같은 주요 부품도 생산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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