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년 연속 미국 럭셔리 판매 1위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3-01-07 05:49:38 |
본문
BMW, 2년 연속 미국 럭셔리 판매 1위
BMW가 작년에도 미국 럭셔리 세그먼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으로 메르세데스를 제친 것. BMW는 11월까지 메르세데스에게 누적 판매가 뒤졌지만 12월 판매가 39.4% 상승하면서 전체 판매에서 앞섰다.
BMW는 지난달에 3만 7,399대를 팔았고 특히 5시리즈의 판매가 72%나 뛰었다. 메르세데스는 E 클래스가 6,984대로 32% 상승했지만 월간 판매는 9.5% 상승에 그쳤다. 두 회사의 판매에는 스프린터와 스마트, 미니는 포함되지 않았다.
작년 BMW의 미국 판매 대수는 28만 1,460대, 메르세데스는 27만 4,134대이다. 전년 대비 각각 14%, 12%가 상승한 것이다. 메르세데스는 미국 진출 이후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렉서스의 경우 11년 동안 미국 럭셔리 판매 1위를 차지했지만 2011년에 BMW에게 자리를 내준바 있다. 작년 판매 대수는 24만 4,166대였다.
BMW가 작년에도 미국 럭셔리 세그먼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으로 메르세데스를 제친 것. BMW는 11월까지 메르세데스에게 누적 판매가 뒤졌지만 12월 판매가 39.4% 상승하면서 전체 판매에서 앞섰다.
BMW는 지난달에 3만 7,399대를 팔았고 특히 5시리즈의 판매가 72%나 뛰었다. 메르세데스는 E 클래스가 6,984대로 32% 상승했지만 월간 판매는 9.5% 상승에 그쳤다. 두 회사의 판매에는 스프린터와 스마트, 미니는 포함되지 않았다.
작년 BMW의 미국 판매 대수는 28만 1,460대, 메르세데스는 27만 4,134대이다. 전년 대비 각각 14%, 12%가 상승한 것이다. 메르세데스는 미국 진출 이후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렉서스의 경우 11년 동안 미국 럭셔리 판매 1위를 차지했지만 2011년에 BMW에게 자리를 내준바 있다. 작년 판매 대수는 24만 4,166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