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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율 가장 높은 브랜드는 미니, 남성은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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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5-03 06: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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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율 가장 높은 브랜드는 미니, 남성은 페라리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여성 오너의 비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미니, 남성은 페라리였다. 미니의 경우 여성 오너의 비율이 46.2%로 가장 높았고 2위인 닛산은 45.7%, 기아는 45.6%로 3위였다.

페라리의 경우 남성 오너의 비율이 92.5%로 압도적이었다. 벤틀리는 83.4%, 마세라티도 82.8%로 80%가 넘었다. 트루카닷컴은 여성은 가격에 민감해 주로 2만 5천 달러 이하의 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리고 남성보다 연비와 차의 사이즈에 민감하다고 덧붙였다.

차종 별로는 포르쉐 911이 남성 오너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여성은 볼보 S40이 57.9%였다. 반면 폭스바겐 뉴 비틀은 남성의 비율이 높아진 게 특징이다. 2010년만 해도 남성 오너의 비율은 39.4%에 그쳤지만 작년에는 45.4%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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