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진델핑겐 공장 누계 생산 2,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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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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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7 13: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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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15년 12월 3일 독일 진델핑겐 공장의 누계 생산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915년 다임러의 항공기용엔진 공장으로 시작된 진델핑겐 공장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승용차 공장으로 전환됐다.
현재 이 공장은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의 주력 공장이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승용차 연구개발 센터와 디자인 센터도 이 곳에 거점을 두고 있다. 진델핑겐 공장에서는 C클래스와 E클래스, S클래스, CLS 클래스, AMGGT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00만번째 생산된 모델은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인 S500e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