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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차세대 랜서 개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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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04 05: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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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자동차의 아이카와 테츠 사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2020년까지의 제품 계획을 발표했다. 중소형 SUV와 전기차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대형 SUV '파제로'는 계속 생산하지만 세단인 '랜서'의 신형 모델 개발은 취소되었다.

 

아이카와 사장은 "개발 자원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진행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수요가 증가할 중소형 SUV와 전기차를 우선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14개의 신차를 투입해 중소형 SU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기자동차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제로의 경우 미쓰비시의 주력 모델이지만 점차 엄격해지는 CO2 규제와 연비를 위해 신형 모델 개발을 고려하는 한편 SUV의 인기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차세대 랜서 개발은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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