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미쓰비시, 2021년까지 SUV 라인업 확대 예정

페이지 정보

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3-11 00:44:47

본문

미쓰비시는 앞으로 SUV에 주력하게 될 예정이다. 미쓰비시 영국 지사의 사장인 랜스 브래들리(Lance Bradley)가 모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미쓰비시의 목표는 추후 5년간 영국에서 년간 45,000대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이며, 2021년까지 1년에 1대 이상의 SUV를 새로 출시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한다.

 

19911e2ca84ef0919e24dc5356875773_1457624
 

그 중 첫 번째 주자는 eX 콘셉트를 베이스로 제작하는 소형 SUV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모델은 2018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솔린, 디젤 엔진은 물론 전기 모터도 탑재될 예정이다.

 

19911e2ca84ef0919e24dc5356875773_1457624
 

XR-PHEV II 콘셉트를 베이스로 하는 신형 SUV가 제작될 가능성도 있다. 해당 모델은 ASX(아웃랜더 스포츠)와 아웃랜더 사이에 위치할 예정이며, 2020년 말에 출시될 것이다.

 

19911e2ca84ef0919e24dc5356875773_1457624
 

신형 아웃랜더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출시할 수도 있으며, L200을 기반으로 차체와 인테리어, 서스펜션을 교환한 신형 쇼군(파제로)이 등장할 수도 있다. 브래들리에 따르면, 쇼군 외에도 쇼군 스포츠의 개발도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랜드로버가 디스커버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따로 출시한 것과 비슷한 행보다.

 

19911e2ca84ef0919e24dc5356875773_145762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