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분기 순익 6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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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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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7 1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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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26일, 2018년 1분기 (1~3월) 결산내역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360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72억 6600만 달러 대비 3.3% 감소했다. 또한 1분기 순이익은 10억 4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6억 800만 달러 대비 60%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큰 폭의 순익 감소를 기록한 이유는 미국 시장에서 주력 차종인 픽업 트럭이 모델 체인지를 앞 둔 만큼 생산이 침체되었기 때문으로, GM의 메리 바라 회장 겸 CEO는 "1분기 실적은 계획했던 수준이다. 모든 사업 부문에서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