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우디에서 포르쉐 산하로 바뀐다.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18-09-21 09:39:10 |
본문
폭스바겐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 산하에 속했던 람보르기니가 2019년1월부터 포르쉐 소속으로 바뀐다. 미국의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은 이에 따라 앞으로 등장하게 될 람보르기니의 신차들은 포르쉐와 플랫폼을공유하게 된다고 전했다. SUV인 우루스의 경우 아우디 Q7의베이스인 MLB evo 플랫폼을 유용하고 있다.
포르쉐 산하로 들어갈 람보르기니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아반타도르를 개발하고 있다. 앞 차축에 2기의 모터와 센터에 배터리를 탑재하고 자연흡기 V형 12기통 엔진과 게트라그제 변속기가 조합되며 뒤 차축에 세 번째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1,000ps를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수퍼카가 예상되고 있다.
,
폭스바겐 그룹은 아우디와 부가티, 람보르기니 등 수퍼카를 모두 포르쉐제플랫폼으로 통일해 비용저감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 수퍼카를 위한 알루미늄 강화 모듈러 플랫폼을개발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렇게 되면 우라칸 등도 새로운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차세대 모델이등장할 수도 있다.
포르쉐 산하로 들어갈 람보르기니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아반타도르를 개발하고 있다. 앞 차축에 2기의 모터와 센터에 배터리를 탑재하고 자연흡기 V형 12기통 엔진과 게트라그제 변속기가 조합되며 뒤 차축에 세 번째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1,000ps를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수퍼카가 예상되고 있다.
,
폭스바겐 그룹은 아우디와 부가티, 람보르기니 등 수퍼카를 모두 포르쉐제플랫폼으로 통일해 비용저감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 수퍼카를 위한 알루미늄 강화 모듈러 플랫폼을개발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렇게 되면 우라칸 등도 새로운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차세대 모델이등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