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올해 말 뉴 파사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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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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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7 04: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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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올해 말 뉴 파사트 출시
폭스바겐은 올해의 파리 모터쇼에서 뉴 파사트를 공개한다. 파사트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으로 데뷔 후 41년 동안 2,300만대 이상이 팔렸다. 신형 파사트는 역대 모델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 한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파사트는 현행 모델 대비 85%가 가벼워진다. 경량화를 위해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의 비율을 늘렸다. 평균 연비는 20%가 좋아진다. 차체 사이즈는 거의 동일하거나 소폭 줄어들지만 실내 공간은 더 넓어진다.
주력인 2리터 바이터보 디젤은 24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50.9kg.m의 최대 토크는 1,750 rpm이라는 낮은 회전수에서 나온다. 이 엔진은 7단 DSG와 4모션이 기본이다. 차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나온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한 번 주유로 1,000 km를 주행할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편의 장비로는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와 HUD, 카 넷, 360도 카메라 등이 있다.
폭스바겐은 올해의 파리 모터쇼에서 뉴 파사트를 공개한다. 파사트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으로 데뷔 후 41년 동안 2,300만대 이상이 팔렸다. 신형 파사트는 역대 모델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 한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파사트는 현행 모델 대비 85%가 가벼워진다. 경량화를 위해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의 비율을 늘렸다. 평균 연비는 20%가 좋아진다. 차체 사이즈는 거의 동일하거나 소폭 줄어들지만 실내 공간은 더 넓어진다.
주력인 2리터 바이터보 디젤은 24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50.9kg.m의 최대 토크는 1,750 rpm이라는 낮은 회전수에서 나온다. 이 엔진은 7단 DSG와 4모션이 기본이다. 차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나온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한 번 주유로 1,000 km를 주행할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편의 장비로는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와 HUD, 카 넷, 360도 카메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