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스페인 생산 물량 프랑스 르노 공장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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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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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09 01: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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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스페인의 프리마스타 중형 밴 개량 모델 생산 물량을 르노의 프랑스 샌두비예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그 동안 닛산이 검토해오던 르노 프랑스 공장에 대한 자사 차량 위탁 생산 방안이 실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르노는 지난 달 중순 노조와 합의한 프랑스 공장 가동률 제고에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프리마스타 중형 밴은 작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 생산량이 4,600대에 불과하나, 앞으로는 그 개량 모델이 출시되면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획은 그 동안 닛산이 검토해오던 르노 프랑스 공장에 대한 자사 차량 위탁 생산 방안이 실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르노는 지난 달 중순 노조와 합의한 프랑스 공장 가동률 제고에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프리마스타 중형 밴은 작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 생산량이 4,600대에 불과하나, 앞으로는 그 개량 모델이 출시되면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