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육군종합군수학교와 자매결연 맺고 교보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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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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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5 12:3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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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가 육군종합군수학교(교장 공석철 소장)와 자매 결연을 맺고 정비인력 교육을 위한 교보재를 기증하는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5일 대전 유성의 육군종합군수학교(이하 군수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등 관련 임직원과 최진해 병기교육단장(준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약속했다.
아울러 쌍용차는 자매결연을 맺은 군수학교에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2대와 e-XDi200 LET 한국형 엔진 2대 등 군의 정비 역량 향상을 위한 교보재 기증식을 가졌으며, 향후 다양한 상호교류 방안을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고유의 사륜 구동 SUV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군에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응급 구조 활동을 위한 「코란도 스포츠」 앰뷸런스 등 다양한 특수용도 차량을 개발·공급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는 “차량 공급 계약에 이어 이번 자매결연 및 교보재 기증을 통해 군과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며 “향후 고유의 기술력과 강점을 살린 특수용도 차량 보급으로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5일 대전 유성의 육군종합군수학교(이하 군수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등 관련 임직원과 최진해 병기교육단장(준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약속했다.
아울러 쌍용차는 자매결연을 맺은 군수학교에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2대와 e-XDi200 LET 한국형 엔진 2대 등 군의 정비 역량 향상을 위한 교보재 기증식을 가졌으며, 향후 다양한 상호교류 방안을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고유의 사륜 구동 SUV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군에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응급 구조 활동을 위한 「코란도 스포츠」 앰뷸런스 등 다양한 특수용도 차량을 개발·공급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는 “차량 공급 계약에 이어 이번 자매결연 및 교보재 기증을 통해 군과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며 “향후 고유의 기술력과 강점을 살린 특수용도 차량 보급으로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