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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네바쇼 – 폭스바겐 아르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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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23 2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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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CC의 후속 모델로 개발 중인 아르티온(Arteon)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차는 ‘프리미엄 중형 패스트백’을 지향하며, 파사트보다 상위 등급에 위치한다고 한다. 그러나 페이톤이나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피데온(Phideon)보다는 낮은 등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일전에 공개된 이미지 상으로는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했지만, 폭스바겐 측에 따르면 ‘전 좌석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갖춘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고 한다. 이번에는 외형에 관한 스케치만 공개됐지만, 제네바 모터쇼 개최일이 다가옴에 따라 실내 스케치가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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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온에는 폭스바겐이 지금까지 개발한 최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 모두 적용된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고급차에만 적용되는 시스템을 아르티온에 적용한다고 하니 반 자율주행에 가까운 퍼포먼스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3월이 되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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