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경량화 계획 추진

마쓰다는 앞으로 나올 신차는 최소 100kg이 가벼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 모델에 걸쳐 경량화 기술을 적용한다는 설명이다. 스카이액티브 기술이 적용된 CX-5의 경우 CX-7보다 차체 중량이 260kg 가볍기도 하다.

마쓰다는 특정 부위가 아닌 모든 파츠에 걸쳐 경량화 기술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한 예로 CX-5의 볼트는 이전보다 8g이 가볍다. 그리고 차체 중량을 덜어내면서도 강성은 높이는 게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마쓰다 역시 다른 메이커들처럼 알루미늄과 고장력 강판 같은 신소재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