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퓨전 판매 급증으로 생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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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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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30 17:5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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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퓨전 판매 급증으로 생산 늘려
포드가 8월 29일 미국 미시간주 플랫록 공장에서 퓨전의 생산을 시작했다. 퓨전은 미국시장에서 포드의 주력 세단으로 쉐보레 말리부,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등과 경쟁하고 있다.
2013년 1-7월 퓨전의 미국시장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8만 1,668대가 팔렸다. 이처럼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포드는 플랫록 공장에서도 생산을 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5만 5천 달러를 투자하고 1,400명을 신규 고용했다.
이로써 퓨전의 생산용량은 30% 증가해 연간 35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드가 8월 29일 미국 미시간주 플랫록 공장에서 퓨전의 생산을 시작했다. 퓨전은 미국시장에서 포드의 주력 세단으로 쉐보레 말리부,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등과 경쟁하고 있다.
2013년 1-7월 퓨전의 미국시장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8만 1,668대가 팔렸다. 이처럼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포드는 플랫록 공장에서도 생산을 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5만 5천 달러를 투자하고 1,400명을 신규 고용했다.
이로써 퓨전의 생산용량은 30% 증가해 연간 35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