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스포트바겐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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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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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14 02:5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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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스포트바겐 컨셉트 공개
폭스바겐이 뉴욕 모터쇼에서 골프 스포트바겐 컨셉트를 공개했다. 골프 스포트바겐 컨셉트는 양산이 예고된 모델이며 기존의 제타 스포트바겐을 대체한다. 디젤 엔진도 EA288로 업그레이된다. 4모션도 고를 수 있다.
플랫폼은 MQB(Modular Transverse Matrix)를 공유한다. 이전보다 차체는 커졌지만 무게는 감소했고 연비는 더 좋아졌다. 가솔린은 170마력의 힘을 내는 1.8리터 직분사 터보가 올라간다. 변속기는 5단 수동 또는 6단 자동이며 2.5리터 엔진의 제타 스포트바겐보다 고속도로 연비가 17% 좋다. EA288 2리터 디젤 엔진은 150마력의 힘을 낸다. 현행 유닛보다 10마력이 올랐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DSG를 고를 수 있다.
차체는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늘리면서 제타 스포트바겐보다 차체가 가벼워졌다. 차체도 커졌으며 공기저항계수는 10%가 낮아졌다. 차체가 커지면서 실내 공간과 트렁크도 넓어졌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컴팩트 SUV와 대등한 수준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폭스바겐이 뉴욕 모터쇼에서 골프 스포트바겐 컨셉트를 공개했다. 골프 스포트바겐 컨셉트는 양산이 예고된 모델이며 기존의 제타 스포트바겐을 대체한다. 디젤 엔진도 EA288로 업그레이된다. 4모션도 고를 수 있다.
플랫폼은 MQB(Modular Transverse Matrix)를 공유한다. 이전보다 차체는 커졌지만 무게는 감소했고 연비는 더 좋아졌다. 가솔린은 170마력의 힘을 내는 1.8리터 직분사 터보가 올라간다. 변속기는 5단 수동 또는 6단 자동이며 2.5리터 엔진의 제타 스포트바겐보다 고속도로 연비가 17% 좋다. EA288 2리터 디젤 엔진은 150마력의 힘을 낸다. 현행 유닛보다 10마력이 올랐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DSG를 고를 수 있다.
차체는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늘리면서 제타 스포트바겐보다 차체가 가벼워졌다. 차체도 커졌으며 공기저항계수는 10%가 낮아졌다. 차체가 커지면서 실내 공간과 트렁크도 넓어졌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컴팩트 SUV와 대등한 수준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