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기 7 시리즈, 270kg 경량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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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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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0 00: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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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기 7 시리즈, 270kg 경량화 된다
BMW가 카본 파이버를 7시리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BMW는 차기 7시리즈의 차체 중량을 1,700kg 이하로 낮추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의 7시리즈보다 270kg 이상 가벼워지는 것이다.
BMW는 SGL 카본과 함께 자체적으로 카본 파이버를 생산하고 있다. i 시리즈는 물론 M 모델에도 카본 파이버를 확대하고 있다. BMW에 따르면 차기 7시리즈의 보닛과 루프, 트렁크 리드를 카본 파이버로 제작한다. 카본 파이버 루프는 이미 M 모델에 쓰이고 있다. 신형 7시리즈는 내년 하반기에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