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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기술개발 책임자 울리히 하켄버그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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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04 14: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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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기술 개발 책임자 울리히 하켄버그(Ulrich Hackenberg)가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발발 두 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의 후임으로는 엔진 개발 책임자 스테판 니르시(Stefan Knirsch)가 임명됐다.

 

올 해 65세인 하켄버그는 30년 동안 폭스바겐 그룹의 제품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폭스바겐 모듈러 플랫폼 전략을 입안하기도 했다. 하켄버그는 1985년 아우디에 영입돼 폭스바겐그룹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개발을 책임졌었다.

 

스테판 니르시는 2016년 1월부터 하켄버그의 임무를 물려 받게 된다. 그는 2013년부터 아우디의 파워트레인 개발을 이끌어 왔다. 그 전에는 포르쉐와 독일 부품회사 피어버그( Pierburg)에서 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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