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TT 울트라 콰트로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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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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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26 03:3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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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TT 울트라 콰트로 컨셉트 공개
아우디는 내달 열리는 뵈르터제 페스티벌에서 TT 울트라 콰트로 컨셉트를 최초 공개한다. TT 울트라 콰트로 컨셉트는 경량화와 파워업이 가장 큰 특징이다. 0→100km/h 가속 시간은 4.2초로 단축됐으며 최고 속도는 273km/h에 달한다.
엔진은 2리터 TFSI를 그대로 사용한다. 하지만 엔진의 출력을 310마력으로 높였으며 이에 따라 최대 토크의 수치도 40.7kg,m으로 상승했다. 최대 토크는 1,900~5,000 rpm 사이의 넓은 구간에서 나온다. 엔진 역시도 밸런스샤프트와 플라이휠, 볼트 같은 주요 부품을 새로 설계해 25kg을 덜어냈다.
주목할 기술은 경량화이다. CFRP(Carbon Fibre-Reinforced Polymer)와 FRP(Fibreglass-Reinforced Polymer), 마그네슘 같은 경량 소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차체 중량을 1,111kg까지 낮췄다. 보디셀의 무게도 100kg에 불과하다. 프런트 브레이크도 카본 세라믹이 기본이다.
아우디는 내달 열리는 뵈르터제 페스티벌에서 TT 울트라 콰트로 컨셉트를 최초 공개한다. TT 울트라 콰트로 컨셉트는 경량화와 파워업이 가장 큰 특징이다. 0→100km/h 가속 시간은 4.2초로 단축됐으며 최고 속도는 273km/h에 달한다.
엔진은 2리터 TFSI를 그대로 사용한다. 하지만 엔진의 출력을 310마력으로 높였으며 이에 따라 최대 토크의 수치도 40.7kg,m으로 상승했다. 최대 토크는 1,900~5,000 rpm 사이의 넓은 구간에서 나온다. 엔진 역시도 밸런스샤프트와 플라이휠, 볼트 같은 주요 부품을 새로 설계해 25kg을 덜어냈다.
주목할 기술은 경량화이다. CFRP(Carbon Fibre-Reinforced Polymer)와 FRP(Fibreglass-Reinforced Polymer), 마그네슘 같은 경량 소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차체 중량을 1,111kg까지 낮췄다. 보디셀의 무게도 100kg에 불과하다. 프런트 브레이크도 카본 세라믹이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