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9년 미국 판매 1.8% 감소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
승인 2020-01-22 18:58:08 |
본문
토요타자동차의 2019년 미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2018년보다 1.8% 감소한 238만 3,349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4.9% 감소한 84만 9,989대, SUV는 전년과 비슷한 153만 3,360대가 판매됐다.
모델별로는 캠리가 1.9% 감소한 33만 6,978대, 코롤라가 0.4% 증가한 30만 4,850대, 프리우스는 20.4% 감소한 6만 9,718대가 팔렸다. 반면 RAV4는 4.9% 증가한 44만 8,071대가 팔렸으며 그 중 하이브리드 버전은 92.3% 증가했다. 중형 SUV 하이랜더는 2.1% 감소한 23만 9,438대, 크로스오버 C-HR은 1.4% 감소한 4만 8,930대, 랜드크루저는 9.7% 증가한 3,538대가 판매됐다.
풀 사이즈 픽업 트럭 툰드라는 5.6% 감소한 11만 1,673대, 중형 픽업 트럭 타코마는 1.3%증가한 24만 8,801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