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프토토타입 개발 센터 오픈

람보르기니가 프로토타입 개발 센터를 오픈했다. 에밀리아나에 위치한 새 프로토타입 센터에서는 신차를 위한 프로토타입 제작과 연구가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이곳은 이탈리아 최초로 클래스 A 환경 인증 등급을 받은 빌딩이기도 하다.

클래스 A 등급은 큐빅 미터당 에너지 소비가 8kW 이하여만 한다. 람보르기니의 프로토타입 센터는 폴리카보네이트 벽을 설치하는 한편 태양열 시스템을 설치해 자체적으로 필요한 전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내년은 람보르기니 창사 5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