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업계 올해 세계 생산대수 사상 최고 기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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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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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04 05:4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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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업계 올해 세계 생산대수 사상 최고 기록 전망
일본 자동차 업체 8개사의 올해 세계 생산대수가 5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전망이다.
올해 87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인 토요타를 비롯, 일본 8개사 중 미쓰비시를 제외한 7개사가 2007년 이상의 생산 계획을 공개했다.
토요타는 중국의 합작 신공장에서 소형 세단 코롤라 생산을 개시했으며 닛산은 올해 전년비 11% 증가한 538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진과 태국 홍수 영향으로 지난해에 큰 감산을 겪은 혼다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만 대 이상 많은 약 43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IHS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일본 8개사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지난해의 26.9%에서 올해는 28.6%로 회복할 전망이다.
일본 자동차 업체 8개사의 올해 세계 생산대수가 5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전망이다.
올해 87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인 토요타를 비롯, 일본 8개사 중 미쓰비시를 제외한 7개사가 2007년 이상의 생산 계획을 공개했다.
토요타는 중국의 합작 신공장에서 소형 세단 코롤라 생산을 개시했으며 닛산은 올해 전년비 11% 증가한 538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진과 태국 홍수 영향으로 지난해에 큰 감산을 겪은 혼다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만 대 이상 많은 약 43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IHS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일본 8개사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지난해의 26.9%에서 올해는 28.6%로 회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