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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하반기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승부수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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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7-03 1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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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가 ‘렉서스 하이브리드’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로 디젤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다양한 신모델 투입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로 ‘디젤 공세’에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렉서스는 상반기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뉴 제너레이션 GS(GS 350, GS 350 F-SPORT, GS 250, 3월), All New RX 350(5월)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인 New Generation GS 450h와 All New RX 450h 를 7월 중 출시키로 하고 가격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New Generation GS 450h가 8,150만원, All New RX 450h의 Supreme과 Executive가 각각 8,000만원과 8,607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전 모델 대비 GS는 800만원 인하했고, RX는 지난해 기준 가격에서 1,000만원을 인하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존 단일 트림에서 두 가지 트림으로 선택의 폭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 GS, RX 라인업의 최고급 모델로 렉서스 하이브리드만의 高성능과 프리미엄급에서 보기 드문 친환경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께 어필하고자 가솔린 모델에 이어 성능은 더욱 향상시키고 가격은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 더욱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입체적이면서 독특한 하이브리드 캠페인을 지속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의 일환으로 7월 첫 캠페인의 명칭도 ‘렉서스 보다 더 조용한 렉서스’의 의미로 ‘Be Quiet 캠페인’으로 정했다.

프로모션의 경우, 신규 출시 모델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전차종을 대상으로 7월 구매고객에게 아래와 같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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