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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운전 보조 시스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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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6-29 13: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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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운전 보조 시스템 발표

미국 포드자동차가 정체지역에서 자동 운전에 의해 운전자의 피로를 경감하는 신 기술 트래픽잼 어시스트를 공개했다.트래픽 잼 어시스트는 기존 기술의 응용에 의해 정체지역에서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첨단 운전보조 기술이다.

이 기술은 속도에 관계 없이 앞 차와의 거리를 유지해 주는 ACC(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와 차선 이탈을 막고 차선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등의 기술을 조합시켜 정체로에서 가속 페달 조작과 스티어링 휠 조작의 자동제어를 실현한 것이다. 정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운전자 대신 운전을 해 주는 것을 알려 주는 기능도 있다.

포드에 따르면 운전자는 운전시간의 30%를 정체 운전에 소비하며 트래픽잼 어시스트가 실용화되면 운전의 스트레스와 피로의 대폭 경감이 기대된다고 한다. 포드는 이 시스템의 정밀도를 높여 실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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