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중공업, 스바루 중국 생산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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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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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30 05:3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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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중공업, 스바루 중국 생산 계획 철회
후지중공업이 스바루의 중국 생산 계획을 철회했다. 스바루는 2016년까지 연간 판매를 90만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며 여기서의 핵심은 바로 중국이었다. 90만대는 현재보다 40%가 늘어나는 것이다.
후지중공업은 그동안 체리와의 합작사를 추진해 왔지만 승인이 나지 않았다. 따라서 지금처럼 일본에서 계속 수입할 수밖에 없게 됐다. 수입차에 대한 관세는 25%로 현지 생산을 하지 않는다면 큰 볼륨을 기대하긴 힘든 상태이다. 중국 정부는 최근 합작사 승인에 대한 기준을 더욱 강화한 상태다. 하지만 스바루는 합작사 설립을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후지중공업이 스바루의 중국 생산 계획을 철회했다. 스바루는 2016년까지 연간 판매를 90만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며 여기서의 핵심은 바로 중국이었다. 90만대는 현재보다 40%가 늘어나는 것이다.
후지중공업은 그동안 체리와의 합작사를 추진해 왔지만 승인이 나지 않았다. 따라서 지금처럼 일본에서 계속 수입할 수밖에 없게 됐다. 수입차에 대한 관세는 25%로 현지 생산을 하지 않는다면 큰 볼륨을 기대하긴 힘든 상태이다. 중국 정부는 최근 합작사 승인에 대한 기준을 더욱 강화한 상태다. 하지만 스바루는 합작사 설립을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