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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신성장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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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5-25 05: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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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신성장계획 발표

오펠이 생산 효율성 향상, 판매 확대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중심으로 하는 신성장계획의 개요를 공개했다.

오펠 측은 이번 계획이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단기간 내 수익성 제고와 판매 확대를 통한 시장점유율 향상이 가능한 계획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계획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오는 6월 오펠 이사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오는 2015년경 출시될 아스트라를 기존 3개 공장 2교대 근무에서 2개 공장 3교대 근무로 전환, 공장가동률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라의 생산이 중단될 러셀하임 공장(독일)에서는 향후 PSA의 C5 후속 모델을 생산함으로써 가동률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으로 수출되는 쉐보레 차량의 생산을 한국에서 유럽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GM 본사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으며, 생산 공정의 단순화로 불필요한 비용의 투입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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