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엔진 오브 더 이어, 39개 뉴 엔진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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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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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07 05: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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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엔진 오브 더 이어, 39개 뉴 엔진 후보 올라
2012 국제 엔진 오브 더 이어에는 39개 뉴 엔진을 포함한 46개의 엔진이 후보로 올랐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연비가 좋아지고 크기는 작아진 게 특징. 처음으로 디젤 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대상을 받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국제 엔진 오브 더 이어에서는 맥라렌의 다운사이징 V8과 BMW M V8 트윈 터보, 포드의 3기통 에코부스트, 닛산 리프/르노 플로언스의 전기차 엔진 같은 쟁쟁한 유닛이 경쟁을 펼친다. 후보로는 최근 1년 사이 시장에 출시된 뉴 엔진에 포함되며 올해는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작년에는 피아트의 트윈에어가 4개 부문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의 엔진 오브 더 이어는 6월 13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엔진 엑스포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엔진상은36개국 76명의 자동차전문기자(한국 글로벌오토뉴스 채영석 국장 포함)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운전용이도(driveability), 성능, 경제성, 기술 세련도(refinement)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2012 국제 엔진 오브 더 이어에는 39개 뉴 엔진을 포함한 46개의 엔진이 후보로 올랐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연비가 좋아지고 크기는 작아진 게 특징. 처음으로 디젤 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대상을 받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국제 엔진 오브 더 이어에서는 맥라렌의 다운사이징 V8과 BMW M V8 트윈 터보, 포드의 3기통 에코부스트, 닛산 리프/르노 플로언스의 전기차 엔진 같은 쟁쟁한 유닛이 경쟁을 펼친다. 후보로는 최근 1년 사이 시장에 출시된 뉴 엔진에 포함되며 올해는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작년에는 피아트의 트윈에어가 4개 부문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의 엔진 오브 더 이어는 6월 13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엔진 엑스포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엔진상은36개국 76명의 자동차전문기자(한국 글로벌오토뉴스 채영석 국장 포함)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운전용이도(driveability), 성능, 경제성, 기술 세련도(refinement)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