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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각종 그린스포츠 후원 통해 녹색산업 성장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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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5-03 1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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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각종 그린 스포츠 후원 사업을 통해 녹색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현재 후원하는 그린 스포츠는 모터사이클과 마찬가지로 두 바퀴로 이동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사이클링>, 그리고 사이클링, 마라톤, 수영이란 세가지 종목을 한번에 진행하는 <철인3종경기>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각종 사이클링 및 철인3종경기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사이클, 각종 장비 및 경기복을 제공했으며, 시합 및 연습이 있을 경우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현재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후원을 받는 선수들은 각종 대회에서 우승 및 상위권에 랭크 되면서 선전하고 있다. 최근에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후원하는 선수들은 약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달 29일(일)까지 진행된 『투르드 코리아 2012』에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후원하는 ‘팀 스톡-와츠(Team Storck-Watts)’의 소속 선수 강지용(25)씨는 개인 부문 종합 및 스프린터 종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베스트 영 라이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팀 엘머 피터세 선수(32)는 산악왕 종합에서 1 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팀 스톡-와츠’는 대회 중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팀 종합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할리이비슨 코리아의 후원을 받고 있는 오영환 선수(33)는 지난달 29일 『제 9회 대구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철인3종경기)』에 참가하여 3시간 30분 안에 모든 종목을 완주해야 하는 올림픽 코스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사이클과 할리데이비슨은 두 바퀴로 움직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할리데이비슨 자체도 결국 자전거에서 발전한 이동 수단이었다”며, “사이클과 관련된 각종 그린 스포츠를 후원함으로써 녹색산업 성장에 이바지하고, 사이클과 모터사이클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투르드 코리아 2012』에서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자사의 캠페인과 연계, <남자, 그리고 모터사이클 - 함께 달리자, 두 바퀴! >란 주제로 할리데이비슨 정비 차량을 개조하고 출전 선수들에게 ‘이동식 워밍업 존’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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