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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제모션컨트롤 전시회 5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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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5-01 1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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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제모션컨트롤 전시회 5월 개막

모션컨트롤은 단순한 공장자동화가 아니라 새로운 초정밀산업입니다

각종 제조산업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기초핵심기술인 모션컨트롤 관련 국내 유일의 전문행사인 ‘2012 국제모션컨트롤전시회(www.motioncontrol.or.kr)’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양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10여 개 업체가 300여 부스를 구성하게 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션제어, 모션메커니즘, 센서 및 주변기기, 측정과 머신비전 등의 분야에서 제품과 기술이 공개될 예정이다.
모션컨트롤은 기계/전기/전자 기술을 융합하여 생산 시스템을 혁신하는 기술로, 단순한 공장자동화가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초정밀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2012 국제모션컨트롤전시회에서는 이런 동향을 그 어느 해보다 잘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산업의 대표주자인 비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이들 산업에 활용되는 모션 제어와 모션 메커니즘 분야도 보다 빠른 속도를 구현하면서 보다 정확한 측정을 구현하는 등의 첨단화를 요구받고 있다. 이에 파스텍, 인아오리엔탈모터, 애니모션텍,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산요코리아, 후지서보, 맥슨모터, 컨벡스 등이 관련 제품을 전시하여 첨단화 동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그 동안 모션컨트롤 산업에서 옵션으로 분류되던 계측기 및 머신비전 역시 모션제어와 모션 메커니즘의 첨단화에 따라 그 역할과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012 국제모션컨트롤전시회에서는 르크로이•로데&슈바르츠 같은 측정업체를 비롯해, 씨크코리아•씽크론•미토스•엘파인•썬하이테크 같은 머신비전 업체들이 참여하여 관련 기술과 동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7회를 맞이 하는 2012 국제모션컨트롤전시회는 더불어 자동화 설비 및 제조장치들을 독립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동화기기간의 상호 유연한 동작이 이루어지는 근원적인 방법론을 플랫폼 형태로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참관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션컨트롤 및 모션엔지니어링에 대한 보다 폭넓은 시장동향과 첨단의 최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참가업체로는 인아오리엔탈모터,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코리아, MC테크, 문스(Moon’s), SPG, 한국훼스토, 컨벡스, 파스텍, TPC, 산요코리아, 이플랜, K-메카트로, 맥슨모터코리아, 후지서보, 마이크로-e, 한신체인, 삼원액트, 던커모터, 스위스아미에트, 조브테크, 르크로이, 로데&슈바르츠 등이 있다.

<행사문의>
모션컨트롤전시회사무국
Tel : 02-780-4771, Fax : 02-780-7228, 이메일 : show@ky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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