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0년 온난화가스 3.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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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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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25 07: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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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0년 온난화가스 3.2% 상승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따르면 2010년 미국의 온난화가스는 2009년 대비 3.2% 상승했다. 업계 전반에 걸쳐 온난화가스의 배출이 늘어났고 특히 2010년 여름은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늘어난 것도 주된 이유로 꼽힌다.
1990년에서 2010년 사이 전체 배출가스는 10% 이상 늘어났다. 화석연료에서 비롯되는 CO2는 1990년 이후 GWP(Global Warming Potential)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1990~2010년 사이 교통분야에서 비롯된 배출가스도 18%가 증가했다. 자동차의 주행 거리가 34% 늘어난 것도 한 이유이다.
미국 전체 온난화가스에서 교통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27%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43%의 승용차, 22%의 화물 트럭, 19%의 일반 트럭, 6%의 항공기 순이다. 반면 2008~2009년 사이에는 CO2 배출량이 4% 감소했다.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따르면 2010년 미국의 온난화가스는 2009년 대비 3.2% 상승했다. 업계 전반에 걸쳐 온난화가스의 배출이 늘어났고 특히 2010년 여름은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늘어난 것도 주된 이유로 꼽힌다.
1990년에서 2010년 사이 전체 배출가스는 10% 이상 늘어났다. 화석연료에서 비롯되는 CO2는 1990년 이후 GWP(Global Warming Potential)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1990~2010년 사이 교통분야에서 비롯된 배출가스도 18%가 증가했다. 자동차의 주행 거리가 34% 늘어난 것도 한 이유이다.
미국 전체 온난화가스에서 교통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27%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43%의 승용차, 22%의 화물 트럭, 19%의 일반 트럭, 6%의 항공기 순이다. 반면 2008~2009년 사이에는 CO2 배출량이 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