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동펭과 합작사 설립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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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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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8 05: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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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동펭과 합작사 설립에 합의
르노와 동펭이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르노와 동펭은 올해 말에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국에서 SUV와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무한 지역에 위치하게 된다.
르노는 다른 유럽 메이커보다 중국 내 입지가 약하다. 현지 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판매 모델은 전량 수입되고 작년 판매 대수도 2만 4천대에 불과하다. 그리고 중국 내 매장도 80%에 그치고 있다. 동펭은 닛산과도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르노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새 기함 탈리스만을 공개한다.
르노와 동펭이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르노와 동펭은 올해 말에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국에서 SUV와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무한 지역에 위치하게 된다.
르노는 다른 유럽 메이커보다 중국 내 입지가 약하다. 현지 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판매 모델은 전량 수입되고 작년 판매 대수도 2만 4천대에 불과하다. 그리고 중국 내 매장도 80%에 그치고 있다. 동펭은 닛산과도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르노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새 기함 탈리스만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