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독일 럭셔리 브랜드, 1분기에도 중국 판매 강세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4-18 05:43:07

본문

독일 럭셔리 브랜드, 1분기에도 중국 판매 강세

독일 럭셔리 브랜드의 중국 판매는 올해 1분기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우디와 BMW, 메르세데스 모두 1분기 판매가 30% 이상 상승했다. 미니를 포함한 BMW의 1분기 중국 판매 대수는 8만 14대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것이며 지난달 판매도 41.1% 상승한 3만 593대였다.

1분기 BMW 브랜드의 판매는 7만 5,008였고, 7시리즈는 40%, SUV는 2만대를 넘기면서 92%가 상승했다. 미니도 1분기 판매가 5천대를 넘겼다. BMW와 미니는 홍콩과 마카오, 대만에서도 4천대 이상 판매됐다.

아우디는 41% 늘어난 8만 9,475대로 여전히 1위를 지켰다. 아우디는 3월에만 3만 1,245대(+37.8%)가 팔렸고, 특히 A6L과 A4L, Q5의 인기가 높았다. Q5는 155%가 상승한 7,802대였다. 아우디의 1분기 글로벌 판매는 34만 6,100대였다. 스마트와 AMG, 마이바흐를 포함한 메르세데스의 1분기 중국 판매는 5만 4,720대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