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올해 미국 판매 70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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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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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7 02:4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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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대의 미국 판매는 70만대가 넘을 전망이다. 최근의 판매 페이스가 좋고 올해 출시될 신차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현대의 작년 미국 판매는 64만 5,691대로 2010년에 비해 20%가 상승했다.
현대의 올해 1분기 미국 점유율은 4.7%로 작년 동기의 5.1%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판매보다는 공급이 문제라는 지적이 있다. 현대의 글로벌 생산 용량은 7백만 대 내외이고 대부분의 공장이 풀 가동되고 있는 상태이다. 미국 공장도 현재로서는 더 이상 생산을 늘리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의 미국 재고는 5만 5천대에 불과했다.
현대의 올해 1분기 미국 점유율은 4.7%로 작년 동기의 5.1%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판매보다는 공급이 문제라는 지적이 있다. 현대의 글로벌 생산 용량은 7백만 대 내외이고 대부분의 공장이 풀 가동되고 있는 상태이다. 미국 공장도 현재로서는 더 이상 생산을 늘리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의 미국 재고는 5만 5천대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