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규제 강화, 메이커에게 48억 달러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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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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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6 00: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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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A(Citi Investment Research and Analysis)에 따르면 연비 규제 강화는 자동차 회사에게 48억 달러의 추가적인 수익이 된다. 특히 미국 빅3는 2020년이 되면 24억 4천만 달러로 가장 큰 이익을 본다.
CIRA는 강화된 연비 규제가 신차 판매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전체 판매의 4%에 해당하는 60만대가 추가로 발생하고 미국 빅3에게 절반인 30만대가 집중된다. 또 연비가 상승하면 전체 유지비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서 더 비싼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CIRA는 강화된 연비 규제가 신차 판매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전체 판매의 4%에 해당하는 60만대가 추가로 발생하고 미국 빅3에게 절반인 30만대가 집중된다. 또 연비가 상승하면 전체 유지비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서 더 비싼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