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15년까지 중국에 10개의 신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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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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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2 05:5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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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5년까지 중국에 10개의 신차 투입
혼다가 내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에 10개 이상의 신차를 투입한다.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연간 판매를 작년의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작년 말 공개된 어스 드림 기술의 파워트레인도 신차에 탑재된다.
어스 드림 기술의 새 엔진들은 2015년까지 혼다의 모든 차종에 탑재되고 연비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올해에는 CR-Z와 인사이트, 피트까지 3가지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한다. 현재는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비롯한 주요 하이브리드 부품의 중국 생산도 준비 중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새 IMA 시스템과 중대형 시스템,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출시한다. 광저우에서는 이미 전기차가 시범 운행되고 있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는 NSX 컨셉트와 ILX, RDX, RLX 같은 신차도 선보인다. 어큐라 브랜드 역시 2015년까지 파워트레인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혼다가 내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에 10개 이상의 신차를 투입한다.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연간 판매를 작년의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작년 말 공개된 어스 드림 기술의 파워트레인도 신차에 탑재된다.
어스 드림 기술의 새 엔진들은 2015년까지 혼다의 모든 차종에 탑재되고 연비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올해에는 CR-Z와 인사이트, 피트까지 3가지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한다. 현재는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비롯한 주요 하이브리드 부품의 중국 생산도 준비 중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새 IMA 시스템과 중대형 시스템,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출시한다. 광저우에서는 이미 전기차가 시범 운행되고 있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는 NSX 컨셉트와 ILX, RDX, RLX 같은 신차도 선보인다. 어큐라 브랜드 역시 2015년까지 파워트레인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