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평균 신차 연비 10.2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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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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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2 06: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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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평균 신차 연비 10.2km/L
UMTRI(University of Michigan Transportation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신차의 평균 연비는 10.24km/L였다. 역대 평균 연비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올해 1월의 평균 연비는 10.03km/L, 2월은 10.15km/L였다.
미국 신차의 평균 연비는 2007년 10월 이후 20%가 높아졌다. 규제가 강화되면서 평균 연비가 꾸준히 상승 중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GM의 경우 연비가 12.75km/L를 넘는 모델의 수가 12개 차종에 달했고 판매도 10만대를 넘었다.
미국의 새 연비 규정은 2025년 23.16km/L이 제안되고 있다. 이를 만족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가 부담하는 금액은 1,573억 달러에 달하며 대당 비용은 3천 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 연비 규정은 올해 말 확정될 전망이다.
UMTRI(University of Michigan Transportation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신차의 평균 연비는 10.24km/L였다. 역대 평균 연비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올해 1월의 평균 연비는 10.03km/L, 2월은 10.15km/L였다.
미국 신차의 평균 연비는 2007년 10월 이후 20%가 높아졌다. 규제가 강화되면서 평균 연비가 꾸준히 상승 중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GM의 경우 연비가 12.75km/L를 넘는 모델의 수가 12개 차종에 달했고 판매도 10만대를 넘었다.
미국의 새 연비 규정은 2025년 23.16km/L이 제안되고 있다. 이를 만족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가 부담하는 금액은 1,573억 달러에 달하며 대당 비용은 3천 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 연비 규정은 올해 말 확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