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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판매 13% 상승한 14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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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4-05 0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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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의 신차 판매는 140만 4,623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13%가 늘어난 것이다. 현재 추세라면 올해 미국의 신차 판매는 1,400만대를 넘게 된다. 지난달에는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현대기아, 토요타가 신차 판매를 견인했다.

많은 주의 기름 값이 갤런당 4달러를 넘어가면서 연비 좋은 소형차의 판매가 주류를 이뤘다. 최근 출시된 신차 역시 소형차가 많고 연비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1분기의 누적 판매는 13% 늘어난 350만대였다.

지난달에는 많은 메이커들의 판매가 상승했지만 빅7 중에서는 혼다만이 판매가 감소했다. 지난달 혼다의 판매는 5%, 어큐라는 12%가 줄었다. 크라이슬러는 34%가 상승하면서 5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높아지고 있다. 오토네이션은 올해 신차 판매 전망을 기존의 1,400만대에서 최대 1,47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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