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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부채 덜기 위해 파리 본사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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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4-04 05: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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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부채 덜기 위해 파리 본사 매각

PSA가 파리 본사를 매각했다. 현금 확보와 부채를 덜기 위해서다. PSA는 샹제리제의 파리 본사를 아이반호 캠브리지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2억 4,550만 유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반호 캠브리지는 부동산 회사이다.

PSA의 파리 본사는 48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총 1,90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판매가 침체되고 부채가 늘어가면서 본사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PSA는 지난달 GM에게 7%의 지분도 매각한바 있다. PSA는 G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소형차와 플랫폼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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