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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 층, 자동차 관심 줄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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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4-03 0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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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젊은 소비자들의 차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또는 운전보다는 인터넷에 더 관심이 많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10대 후반의 운전면허 보유도 줄어들고 있다.

젊은 소비자가 차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은 다른 나라도 공통된 현상이다. 미시건 대학은 인터넷과 전자 장비의 보급이 크게 늘어나는 것과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반비례한다고 밝혔다. 1983년만 해도 미국 운전 면허 소지자의 33%는 30세 이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22%에 그친다. 그리고 1983년에는 미국인의 94%가 20대에 면허를 땄지만 2008년에는 84%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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