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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생산시설의 친환경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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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1-10 1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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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선도하는 폭스바겐,

생산시설의 친환경성을 2018년까지 25% 개선 목표

- 전사적 친환경 캠페인인 “Think Blue.”의 일환으로 실제 생산현장에서의 친환경성 개선하기 위해 노력

- 국내에서도 다양한 블루모션 모델 선보여 성공적으로 친환경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2012년 1월 10일 –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인 “Think Blue.”의 일환으로 오는 2018년까지 생산시설에서의 친환경성을 25%까지 개선시켜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각종 생산 폐기물 감축, 전력, 에너지 및 수자원 절감 등을 통해 생산시설에서의 친환경성을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가장 최근에 지어진 미국 테네시 주의 차타누가 공장은 최근 자동차 공장 중에서는 최초로 플래티넘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미국 그린 빌딩 협의회(US Green Building Council)가 주관하는 플래티넘 LEED 인증은 빌딩 및 생산시설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증으로, 친환경 건물에 대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테크놀로지(BlueMotion Technologies®)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다양한 기술 및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작년부터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시작으로 CC 2.0 TDI 블루모션, 제타 1.6 TDI 블루모션, 투아렉 V6 3.0 TDI 블루모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등 5개 모델을 출시한 폭스바겐코리아는 작년에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으로만 총 4,997대가 판매되어 성공적으로 친환경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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