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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올해 판매 1백만 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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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13 05: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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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올해 판매 1백만 대 전망

올해 호주의 연간 판매는 1백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비 패턴이 점차 소형차로 옮겨가면서 전체 판매도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1996년부터 2010년까지 호주의 베스트셀러는 홀덴 코모도어였지만 작년에는 마쓰다3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FCAI(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는 올해도 코모도어가 판매 1위를 차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기다 작년에는 포드 팔콘의 판매 순위가 9위까지 떨어졌다. 최근 50년 동안 가장 낮은 순위이다. 2003년만 해도 팔콘의 판매 대수는 7만 3천대를 넘었지만 작년에는 1만 8,741대(-35%)에 불과했다.

10년 전에는 4대 중 1대는 대형차였지만 현재는 13대 중 1대로 그 비율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작년에는 마쓰다3와 토요타 코롤라, 홀덴 크루즈가 전체 판매의 24%를 차지할 만큼 소형차의 비중이 높아졌다. 호주의 자동차 업계는 직간접적으로 5만 9천명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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