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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태국 홍수 피해 차량 전량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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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1-02 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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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태국 홍수 피해 차량 전량 폐기

태국의 홍수로 큰 피해를 받은 혼다 현지 법인은 27 일, 중부 아유타야에있는 공장에서 출하 전 홍수 피해를 입은 신차의 폐기 작업을 시작했다.
승용차 '시빅'등 총 1055 대 (약 160 억)를 약 1 개월 반에 걸쳐 폐기한다.

공장은 10 월에 침수됐다가 11 월 하순에 배수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차체를 잡는 프레스 등을 공장에 반입하고, 자동차 해체에서 스크랩까지 모든 공정을 실시하고 있다. 수몰 차가 세척되어 팔리고 있다는 소문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모든 차량의 폐기를 결정했다.
태국에 진출하고있는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 7 개사 중 혼다만이 유일하게 공장이 침수 피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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