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11월 글로벌 신차 판매 652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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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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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02 0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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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1월 글로벌 신차 판매 652만대
태국 홍수에 대한 영향이 여전하지만 글로벌 신차 판매는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워즈 오토에 따르면 2011년 11월 글로벌 신차 판매는 652만대였다. 이는 2010년 동월보다 2.3% 상승한 것이며 10월의 1.3%보다 높다.
북미는 13.3% 상승하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미국은 14.6%로 북미에서는 가장 높았다. 북미 전체의 판매는 123만대로 글로벌 점유율 18.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달의 19.9%보다 소폭 감소한 것이다.
아시아/퍼시픽은 중국의 부진과 태국 홍수로 인해 주춤한 상태다. 중국은 3% 상승에 그쳤고 태국은 67.5%나 감소했다. 아시아/퍼시픽의 판매 대수는 281만대로 글로벌 점유율 43.1%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은 165만대로 1.2% 상승했고 점유율은 25.2%였다. 브라질은 32만대가 팔리면서 독일을 밀어내고 세계 4위의 볼륨을 차지하고 있다.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4.5% 상승한 7,100만대였다.
태국 홍수에 대한 영향이 여전하지만 글로벌 신차 판매는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워즈 오토에 따르면 2011년 11월 글로벌 신차 판매는 652만대였다. 이는 2010년 동월보다 2.3% 상승한 것이며 10월의 1.3%보다 높다.
북미는 13.3% 상승하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미국은 14.6%로 북미에서는 가장 높았다. 북미 전체의 판매는 123만대로 글로벌 점유율 18.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달의 19.9%보다 소폭 감소한 것이다.
아시아/퍼시픽은 중국의 부진과 태국 홍수로 인해 주춤한 상태다. 중국은 3% 상승에 그쳤고 태국은 67.5%나 감소했다. 아시아/퍼시픽의 판매 대수는 281만대로 글로벌 점유율 43.1%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은 165만대로 1.2% 상승했고 점유율은 25.2%였다. 브라질은 32만대가 팔리면서 독일을 밀어내고 세계 4위의 볼륨을 차지하고 있다.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4.5% 상승한 7,100만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