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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어린이도 운전할 수 있는 컨셉트카 ‘카마테57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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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6-12 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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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어린이도 운전할 수 있는 컨셉트카 ‘카마테57s’ 공개

토요타자동차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도쿄 코토 워드(Tokyo Koto Ward)에 위치한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te)에서 개최되는 <토쿄 토이 쇼>의 <키즈 라이프 존>에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을 위한 스포티 오픈탑 컨셉트카, ‘카마테57s(Camattee57s)’를 공개한다.

‘카마테57s(Camattee57s)’는 부모와 자녀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차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 컨셉트 카다

이를 위해 부모와 자녀가 운전의 즐거움, 자동차 커스터마이징과 차에 대한 열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운전자들이 자동차에 대한 기쁨과 꿈을 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12년에 출품됐던 ‘카마테(Camatte)’에 비해, 커스터마이징이 보다 쉬워지고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주요 특징
1) 탈부착 가능한 패널이 보다 쉽고 광범위한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하게 함
차체 외관이 57개의 탈부착 가능한 경량 패널로 구성되어 있어 색상 및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 보다 쉽고 선택의 폭이 넣어졌다.

2) 컴팩트하고 친밀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겸비한 오픈탑 로드스터 스타일링
오픈탑 스타일을 통해 개방감 있는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내부가 잘 보여 커스터마이징의 용이성을 높였다. 시트는 삼각 구도 형태로 앞좌석에 1인, 뒷좌석에 2인으로 배치, 가족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했다.

3) 어린이도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
가속/브레이크 페달과 시트를 어린이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 어른이 뒷좌석에 앉아 핸들 조작과 제동을 도와주면서 어린이가 운전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운전은 카트장 등의 공도를 제외한 곳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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