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뉴 코롤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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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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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0 00:5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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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코롤라 공개
토요타가 신형 코롤라를 공개했다. 2014년형으로 출시되는 신형 코롤라는 11세대이다. 올해로 데뷔 47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4,000만대를 육박한다. 신형은 L과 LE, S 이외에도 LE 에코 트림이 추가됐다.
LE 에코 트림은 연비를 강조한 모델이다. 엔진은 140마력의 1.8리터 밸브트로닉이 올라가며 저저항 타이어와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를 추가했다. 연비는 CVT가 기본, 고속도로 연비는 17.0km/L 이상이다. L과 LE, S에는 132마력 엔진이 올라간다.
밸브매틱은 연속적으로 밸브의 리프트와 페이징을 조절하는 기술이다. 엔진의 작동에 따라 인테이크 밸브의 움직임을 최적화 하며 5% 이상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새로 추가된 CVTi-S도 이전보다 효율이 좋아졌다. 새 CVT에는 7단 수동 모드도 추가됐다. 북미에서 팔리는 토요타 차의 CVT 중에 풀리 타입은 코롤라가 처음이다. 연비를 위해 기어비를 0.396~2.480으로 넓혔으며 최종감속비는 4.761이다.
토요타가 신형 코롤라를 공개했다. 2014년형으로 출시되는 신형 코롤라는 11세대이다. 올해로 데뷔 47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4,000만대를 육박한다. 신형은 L과 LE, S 이외에도 LE 에코 트림이 추가됐다.
LE 에코 트림은 연비를 강조한 모델이다. 엔진은 140마력의 1.8리터 밸브트로닉이 올라가며 저저항 타이어와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를 추가했다. 연비는 CVT가 기본, 고속도로 연비는 17.0km/L 이상이다. L과 LE, S에는 132마력 엔진이 올라간다.
밸브매틱은 연속적으로 밸브의 리프트와 페이징을 조절하는 기술이다. 엔진의 작동에 따라 인테이크 밸브의 움직임을 최적화 하며 5% 이상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새로 추가된 CVTi-S도 이전보다 효율이 좋아졌다. 새 CVT에는 7단 수동 모드도 추가됐다. 북미에서 팔리는 토요타 차의 CVT 중에 풀리 타입은 코롤라가 처음이다. 연비를 위해 기어비를 0.396~2.480으로 넓혔으며 최종감속비는 4.761이다.